‘병역특례선수 관리’ 대한축구협회, 경주시와 협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경상북도 경주시와 병역특례 체육요원 봉사활동 관리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역특례를 받은 축구선수들은 축구 클리닉, 클럽 활동 지원, 자선경기 등 KFA와 경주시가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정몽규 KFA 회장은 “경주시뿐 아니라 여러 단체들과 병역특례 선수들의 봉사 활동에 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선수와 사회 모두가 윈-윈 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이 경주 시민들과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제2의 장현수 사태를 막기 위해 KFA가 발 벗고 나섰다. 부실한 봉사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병역특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만든다.



한편, 현행법에 따르면 병역특례선수는 4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34개월 동안 해당 분야 특기 활동을 이어가며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한다.

2014 인천 하계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은 장현수는 봉사활동을 조작한 사실이 들통 나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로부터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의 중징계를 받았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