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정일우가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오늘(30일) 소집해제 됐다.
정일우는 30일 정오 서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소집해제식을 열었다. 그는 “당연히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인데 소집해제를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정일우는 2016년 1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정일우는 2006년 배우 이민호와 교통사고를 당해 손목, 골반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정일우가 오늘 소집해제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후 2017년 1월부터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식사와 교육·의료 활동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정일우가 근무하는 기간 동안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앞으로 배우 생활에도 도움될 것 같다”며 변함없이 자신을 기다리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연기활동에 대한 갈증도 드러내며 “작품에 굉장히 목말라 있었다. 앞으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정일우는 내년 2월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해치’로 복귀를 알렸다. ‘해치’에는 배우 권율과 고아라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