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O연합팀이 마침내 첫 승을 올렸다.
KBO연합팀은 30일 대만에서 열린 2018 아시아윈터베이스볼(AWB) 7차전 대만프로야구(CPBL) 연합팀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1승2무4패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첫 대결에서 패한(6-14) 아픔을 설욕하는 승리였다. 선발로 나선 김태현이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발판을 놨다. 이어 최하늘이 ⅓이닝, 이영준이 1⅓이닝, 임대한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이어던졌다. 임대한은 세이브를 기록했다.
KBO연합팀은 5회말 3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6회와 7회 각각 1점씩 내주며 쫓겼지만, 1점 차를 잘 지켰다.
KBO연합팀은 2일 하루 쉬고 3일 일본프로야구(NPB) 이스트팀과 경기를 치른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에서는 4-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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