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B 3할 타자 없는 KBO 연합팀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사회인팀에 한 번도 못 이기고 2018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에서 4위에 그친 KBO 연합팀은 개인 활약상도 저조했다.

개인 기록 1위에 오른 이는 세이브 부문 임대한(경찰)이 유일하다. 임대한은 5세이브로 우메노 유고(야쿠르트)와 더불어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성규(경찰)는 14타점(공동 2위) 31타수(공동 4위)로 톱5에 이름을 올렸으며, 홈런 두 방을 날린 김형준(NC)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KIA 류승현은 2018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최하늘(롯데)이 승리(2) 공동 3위 및 홀드(4) 공동 2위로 가장 눈에 띄었다. 최하늘, 임대한과 함께 뒷문을 책임진 이영준(히어로즈)도 4홀드를 기록했다.

KBO 연합팀은 규정 타석 기준 3할 타자도 없었다. 류승현(KIA)이 0.288(8위)로 가장 높다. 그 뒤는 0.279의 이성규다. 이번 대회 3할 타자는 총 5명이었다.



평균자책점은 더 심각하다. 김범수(한화)가 홀로 톱10(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범수의 이번 대회 평균자책점은 5.49다.

한편, 지난 16일 3위 결정전에서 KBO 연합팀 타선을 봉쇄한 일본 사회인팀의 야마다 요시키는 평균자책점(0.00), 승리(3), WHIP(0.63) 등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NPB 이스턴팀은 결승전에서 CPBL팀을 1-0으로 꺾고 AWB 2연패를 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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