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19년 1월 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고교 졸업 예정 선수 15명, 대학 선수 9명, 실업 선수 3명 등 총 27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신입선수 선발회는 올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하며 성인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지현(숭의여고)이 참가 신청을 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2018 FIBA 아시아 U18 여자농구 대회에서 활약한 이소희(인성여고), 선가희(숭의여고), 신이슬, 최지선(이상 온양여고) 등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여고생 국가대표 박지현(왼쪽)이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한다. 사진=MK스포츠 DB
현재 삼성생명에서 뛰고 있는 이주연의 친동생 이채은(인성여고)이 선발회 참가를 신청했고 201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 지명된 김희란(대구시청)도 실업 선수로 프로 무대에 재도전장을 냈다. 선발 방식은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에 따라 6위팀(OK저축은행) 6개, 5위팀(KEB하나은행) 5개, 4위팀(삼성생명) 4개, 3위팀(신한은행) 3개, 2위팀(KB스타즈) 2개, 1위팀(우리은행) 1개로 총 21개의 구슬을 추첨기에 넣고 순위를 추첨하여 선발한다. hhssjj27@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