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코리 “늘 내가 가장 힘들 때 조코비치와 대결”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와 2019 호주오픈 8강에서 기권패를 한 니시코리 게이(29·일본)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니시코리는 23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전서 2세트 다섯 번째 게임을 마친 후 기권을 선언했다.

니시코리는 1세트 도중 오른 허벅지 통증을 느끼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니시코리는 2게임 밖에 따내지 못했다.
21일 카레뇨 부스타(28·스페인)와 16강전서 5시간이 넘는 혈투를 벌인 여파가 컸다. 니시코리는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보다 4시간을 더 코트에서 뛰었다.

니시코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전에는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1세트 3,4게임에서 오른 허벅지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다리가 무거워)무릎을 구부리거나 점프할 수 없었다. 늘 내가 가장 힘들 때 조코비치와 대결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기권을 선언한 이유에 대해 “너무 많이 움직여 에너지를 다 썼다. 한 다리만으로 조코비치를 이길 수 없다. 이런 식으로 패하게 돼 스스로 실망스럽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