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OK저축은행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31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94-8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14승11패가 됐다. 순위는 3위를 유지했다. 9승16패가 된 OK저축은행은 5위로 떨어졌다.
이날 삼성생명 김한별은 20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은 삼성생미이 근소하게 앞섰다. 후반에도 삼성생명의 분위기였다. 3쿼터 삼성생명은 김보미의 레이업을 추가한 뒤 김한별의 골밑슛을 보탰다. 배혜윤도 페인트 존에서 득점했다. 이후 상대 안혜지에게 연속 실점해 차이가 좁혀졌지만, 배혜윤이 자유투로 점수를 더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를 66-57로 마쳤다. 삼성생명은 4쿼터에 승기를 굳혔다. 김보미가 활약했다. 김보미는 쿼터 초반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꾸준히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했다. 쿼터 중반에도 김보미는 레이업과 3점슛을 추가했다.
이후 티아나 하킨스가 5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삼성생명은 김한별의 자유투와 윤예빈의 레이업으로 맞섰고, 경기 종료 56.7초 전 김한별의 3점슛으로 92-80을 만들며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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