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마이애미에서 우완 윗그렌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트레이드로 불펜을 보강했다.

인디언스는 5일(한국시간) 우완 조던 밀브래스를 내주는 조건으로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우완 닉 윗그렌(27)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40인 명단에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A.J. 콜을 양도지명 처리했다.

윗그렌은 지난 1월 30일 말린스에서 양도지명 처리됐다. 말린스가 닐 워커와 계약하면서 그를 40인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잡게됐다.

클리블랜드가 윗그렌을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윗그렌은 2012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에 말린스에 지명됐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 3년간 118경기에 등판했다. 지난 시즌은 32경기에서 33 2/3이닝을 던지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2.94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닝당 1.31의 출루 허용률 피안타율 0.223 1피홈런 15볼넷 31탈삼진의 성적을 남겼다.



두 차례 마이너리그에 강등됐고 한 차례 오른 중지손가락 타박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밀브래스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35라운드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 더블A와 트리플A에서 43경기에 등판, 63 2/3이닝을 던지며 3승 6패 평균자책점 3.96의 성적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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