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13일(한국시간) 파라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파라는 자이언츠가 익숙하다. 커리어 대부분을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에서 보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에서 여섯 시즌을 뛰었고, 최근 세 시즌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다. 2011, 2013시즌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파라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은 콜로라도에서 142경기에 출전, 타율 0.284 출루율 0.342 장타율 0.372 6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좌익수로 90경기, 우익수로 7경기 선발 출전했다. 마이너 계약으로 합류하지만, 개막 로스터 진입 기회는 남아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스티븐 더거, 맥 윌리엄슨, 오스틴 슬레이터, 크리스 쇼, 드루 퍼거슨 등 젊은 선수들 위주로 외야가 구성된 상태. 경험은 파라가 제일 앞선다.
샌프란시스코는 베테랑 외야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FA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와도 접촉했다. MLB.com은 자이언츠의 이번 영입을 자이언츠가 하퍼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고 분석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