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마차도에 8년 2억 5000$ 이상 제안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FA 3루수 매니 마차도에게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다.

'팬크리드 스포츠'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가 마차도에게 8년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의 제시 금액이 8년 2억 8000만 달러에서 2억 4000만 달러 사이라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지역 유력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의 파드레스 담당 기자 케빈 애시는 마차도에 대한 제안이 2억 5000만 달러 이상이라고 전했다. 파드레스는 최근 A.J. 프렐러 단장이 직접 마이애미로 날아가 마차도를 만나는 등 그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마차도를 3루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보고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마차도는 그동안 서부 지역 구단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헤이먼은 마차도가 "가장 좋은 제안(즉 가장 금액이 높은 제안)"을 받아들겠지만, 단기 계약으로 그가 제일 선호하는 팀인 양키스를 택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2회 경력에 빛나는 마차도는 스프링캠프가 개막한 지금까지 팀을 구하지 못하고 FA 신분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복수 구단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가 원하는 충분한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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