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22점’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PO 진출 확정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삼성생명은 1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경기서 75-74로 신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지난 15일 KB스타즈전을 시작으로 연승에 성공한 삼성생명은 18승12패가 되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3위 이상을 확정, 3위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보했다.

삼성생명은 1쿼터 초중반까지 다소 밀렸으나 박하나의 3점포 등이 터지며 전세를 역전했다. 3,4쿼터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끝에 삼성생명은 막판 배혜윤의 득점이 성공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22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김한별이 15점, 배혜윤이 14점을 성공시키며 힘을 보탰다. 반면 KEB하나은행은 파커가 26점을 쏘아 올리며 29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랐다. 종전 기록은 2009-2010시즌 당시 신세계 소속 김지윤의 28경기 연속이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삼성생명은 현재 순위 1위 KB스타즈, 혹은 2위 우리은행과 맞붙을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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