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다이아 티비(TV)가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디지털 한류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일 다이아 티비는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세계를 무대로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디지털 한류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아 티비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밴쯔는 지난 1월 중국의 대표 먹방 왕홍인 미즈쥔과 허마셴성(盒马鲜生)을 방문했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영상을 제작했는데 웨이보에서 195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다이아 티비(DIA TV) 소속 크레이에터들이 디지털 한류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진=다이아 티비(DIA TV) 제공
아울러 회사원A는 직접 해외에 진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그는 일본 최대 인터넷 플랫폼 아베마 티비 캉코스홀릭의 생방송에 출연해 100만 엔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당시 그가 출연한 방송은 1시간 동안 4만 명의 시청자들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다이아 티비는 지난 2017년부터 조은킴 등 글로벌 파트너 창작자와 국내 가수들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투잇, 몬스타엑스 등 19개 팀의 가수가 참여했으며 유튜브에서만 72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다이아 티비의 글로벌 파트너 창작자는 클라우디피아·체리혜리·써니다혜 등 총 307개 팀이다. 이들을 포함해 다이아 티비 파트너 1400개 팀의 월간 총 조회 수는 약 20억 회다. 그중 해외에서 발생하는 조회 수 비율이 50% 이상이다.
이에 대해 다이아 티비 측은 “미국 및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분야는 한국어 교습, 아이돌 그리기 등 K-POP 기반 콘텐츠”라며 “국가·언어·문화에 따라 플랫폼 유통부터 콘텐츠와 소통 방법 등을 전략적으로 접근해 창작자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