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주전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를 잃은 캔자스시티 로열즈가 대체자를 찾았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로열즈가 마틴 말도나도(32)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 1년 250만 달러 규모이며, 여기에 14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말도나도는 밀워키 브루어스, LA에인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8시즌동안 612경기를 출전했다. 통산 타율 0.220 출루율 0.289 장타율 0.350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에는 에인절스와 휴스턴 두 팀에서 119경기에 출전, 타율 0.225 출루율 0.276 장타율 0.351 9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967 2/3이닝을 수비하며 49%의 도루 저지율(18/35)을 기록했다.
캔자스시티는 이번 영입으로 주전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를 대신할 선수를 확보했다. 페레즈는 캠프 훈련 도중 팔꿈치 인대를 다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아 2019년 출전이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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