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캡틴 마블’과 ‘이스케이프 룸’ ‘라스트 미션’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하며 국내 극장가를 점령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이었다. 이날 하루 11만6331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 수 358만7246명이 됐다. 개봉 직후 9일째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영화 ‘이스케이프 룸’(감독 애덤 로비텔)으로 일일관객 5만2815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7만6003명이다.
'캡틴 마블' '이스케이프 룸' '라스트 미션'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최정상 순위를 차지했다. 사진=영화 '캡틴 마블' '이스케이프 룸' '라스트 미션' 포스터
‘라스트 미션’(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3위에 올랐다. 전설적인 할리우드스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과 주연배우를 모두 맡아 주목받고 있다. 개봉 첫날 1만1599명의 관객을 극장가에 불러들이며 누적관객 수 1만2906명을 기록했다. 4위에 이름을 올린 ‘항거: 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는 일일관객 7029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 수는 108만7035명이다.
5위는 ‘돈’(감독 박누리)였다. 개봉까지 엿새나 남았으나 사전예매만으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관객 6239명을 더해 누적관객 수는 1만6868명이 됐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