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이승연이 친자의 존재를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어릴 적 이수호(김진우)를 버린 게 자신이라고 고백하는 조애라(이승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애라(이승연)는 도경이 죽고 오라그룹 후계자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친자를 언급하며 치를 떨었고, 강철은 그 아이를 찾아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애라는 “숨겨주기로 했잖냐”라며 “그 애 때문에 도경이는 늘 2인자로 살아야 했다”고 울부짖었다.
이어 조애라는 이수호가 남준, 장에스더(하연주)와 공범이었다며 이수호를 악인으로 몰아갔다. 같은 시각 이날 박강철(정찬)은 이수호가 천순임(선우용녀)이 그토록 찾던 증손이라는 사실을 밝히려고 했고,결국 조애라는 "오산하(이수경) 선생이랑 이수호 두 사람 다 알고 있다. 증거는 제가 다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고, 박강철은 할 말을 잃었다.
또한 박강철은 "그 아이 이번 일에 철저한 피해자다. 어릴 적 부모 얼굴도 모르고 고아가 된 것도 모자라서 자기 얼굴 잃고 남의 얼굴로 5년 동안 산 사람이다. 그런 애한테 공범이라니"라며 분노했다. 이어 "그 아이 어머니가 애타게 찾던 아이"라고 호소하자 끝내 조애라는 "내가 버렸다. 형님 아이 내가 버렸다"고 진실을 털어놨다.
한편 오라그룹에 그룹 친자가 들어올 수 있을지, 향후 수호는 산하와 평범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눈길을 모았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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