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정해균, 친구 조한철 살인 교사 “내가 할 일 했을뿐”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킬잇’ 정해균이 과거 조한철을 살인 교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킬잇’에서는 도재환(정해균 분)이 연구소의 존폐위기에서 친구였던 고현우(조한철 분)를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재환은 “인공수정을 통해 과학을 발전시켰다”는 명목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우리의 모토는 생명존중이다”라고 강조했다.

‘킬잇’ 정해균 사진=‘킬잇’ 방송캡처
또한 과거에 있었던 ‘생명윤리를 해친다’는 의혹에 대해 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했다. 과거 고현우는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도재환은 연구소의 존폐위기가 달린 일이라며 팽팽하게 의견대립을 보였다.



고현우는 “너는 네가 할 일을 해 나는 내가 할 일을 하겠다”라며 결국 사직서를 냈다. 그러나 집에 돌아간 그는 누군가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사실을 알게됐고, 자신 또한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 했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 고의로 집에 불을 지른 상황에서 그는 가까스로 빠져나왔다. 공중전화를 통해 도재환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금 믿을 사람은 너밖에 없다”라며 오열했다.

도재환은 별장에서 만나자고 약속했고, 전화를 끊은 뒤 “고현우가 왜 살아서 나한테 전화를 해? 두 번 실수는 용납하지 않는다”라며 사람을 시켜 고현우를 또 다시 위협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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