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선발 출전한다. 2019시즌 홈경기 첫 선발이다.
강정호는 4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그가 PNC파크에서 선발 출전하는 것은 지난 2016년 9월 30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이후 처음이다. 이틀전 홈 개막전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하다 대타로 출전했다.
상대 선발은 우완 마일스 미콜라스. 강정호와는 첫 대결이다. 세인트루이스의 개막전 선발이었던 그는 지난 3월 29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3피홈런 1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었다.
피츠버그는 이날 애덤 프레이지어(2루수) 스탈링 마르테(중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조시 벨(1루수) 강정호(3루수) 멜키 카브레라(우익수) J.B. 셕(좌익수) 에릭 곤잘레스(유격수) 제임슨 타이욘(투수)의 라인업으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한다.
지난 2일 홈 개막전 연장 승부 끝에 5-6으로 졌던 이들은 2019시즌 홈 첫 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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