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호가 골키퍼를 교체했다. 강가애(구미 스포츠토토)가 아이슬란드전 골문을 지킨다.
윤덕여 감독은 9일 오후 4시45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아이슬란드와 두 번째 친선경기에 강가애를 선발로 내세웠다. 2016년 A매치 데뷔한 강가애의 14번째 경기.
한국은 지난 6일 아이슬란드와 첫 번째 친선경기에서 3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졌다. 3실점 모두 실수에서 비롯됐다. 특히 후반 47분 골키퍼 김정미(인천 현대제철)의 뼈아픈 미스로 결승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사흘 전과 비교해 베스트11의 절반을 바꿨다. 4-1-4-1 포메이션에서 정영아(한국수력원자력)와 임선주(인천 현대제철)가 중앙 수비를 맡는다. 주장 조소현(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은 수비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올라선다.
아이슬란드와 첫 번째 경기에서 조커로 투입돼 1득점 1도움을 올린 이금민(한국수력원자력)이 최전방 공격수로 뛴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여민지, 문미라(수원도시공사), 강채림(인천 현대제철)이 2선에 배치된다.
김정미는 강유미(화천 KSPO)와 출전 불가 선수 명단에 등록됐다.
한국은 9일 춘천에서 열리는 아이슬란드와 두 번째 친선경기에 베스트11의 다섯 자리를 바꿨다. 강가애, 정영아, 임선주, 강채림, 이금민 등이 선발로 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 이상철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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