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크리스마스 파티 때도 성접대 의혹…경찰 진술 확보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15일 MBN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성접대 정황을 추가로 포착했다.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 씨는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일본의 한 기업 회장을 언급하며 “각별히 잘 준비하자” “받은 것의 100배로 돌려드리자” 등의 대화를 나눴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승리 측이 여성들이 일하는 유흥업소의 계좌로 돈을 보낸 기록을 확인했으며, 관련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승리가) 성접대를 지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나리오 등을 상상하고 불렀고 실제 성관계가 이뤄졌다”며 “여성들이 승리가 평소 알던 일반인도 아닌 유흥업소 여성이고 지금도 관련 업계에 있는 만큼 성접대로 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앞서 승리는 2017년 필리핀에서 있었던 자신의 생일파티 등에서 성접대를 알선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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