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34·KIA타이거즈)이 대타로 나서 시즌 2호, 통산 200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나지완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9회초 대타로 나서 홈런을 기록했다.
1-4인 9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창진을 대신해 타석에 선 나지완은 손승락의 3구 144km 속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5m.
나지완이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대타로 나서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KBO 통산 2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시즌 2호포. 대타 홈런은 시즌 3번째이자, 개인 3호. KBO 통산 885호 홈런이다. 이 홈런은 나지완의 KBO 통산 200번째이기도 하다. KBO 역대 28번째.
나지완의 홈런을 시발점으로 KIA가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9회초 현재 4-4.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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