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최명길의 무사에 눈물을 참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성 어패럴 40주년 기념 행사로 분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행사 준비를 담당한 강미리(김소연 분)는 진행 도중 블라우스에 와인이 쏟아지는 일을 겪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최명길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캡처 이 사실을 알게된 전인숙(최명길 분)은 강미리는 안중에도 없는 듯 와인을 쏟은 한태주(홍종현 분)의 친구 정소희의 안부를 먼저 물었다. 또한 강미리에 “세탁하고 청구는 나중에 해라”라며 냉대했다. 결국 강미리는 화장실로 뛰어가 울분을 삭이며 눈물을 참아냈다.
한편 전인숙은 40주년 기념행사에서 구두까지 벗으며 “대표로서 권위의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을 대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강미리는 그동안 모아뒀던 전인숙의 자료를 불에 태우며 “그래도 엄마라고 기다렸다. 바보같이”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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