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이닝 무실점 완벽투...테임즈 상대 루킹 삼진 완승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오승환(콜로라도)이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에릭 테임즈(밀워키)와의 승부도 승리했다.

오승환은 2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경기 팀이 6-4로 앞선 6회말 등판해 1이닝을 실점 없이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피냐를 5구 끝 유격수 방면 땅볼로 이끌었고 이어 케인을 2루수 쪽 땅볼로 처리했다. 다음 상대는 테임즈. 1,2구 파울 그리고 3구 볼을 던지며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서 던진 오승환의 5구에 테임즈는 방망이를 휘두르지 못하고 루킹 삼진 아웃됐다.



오승환은 7회말 브라이언 쇼에게 바통을 넘겼다.

오승환은 지난달 29일 애틀란타전 당시 피홈런을 맞고 흔들렸지만 3일 만에 나선 경기서 완벽투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 역시 6.17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경기는 1회 및 6회, 8회 타선 집중력을 선보인 콜로라도의 11-4 완승으로 끝났다. 콜로라도는 1회부터 상대 투수 부진 속 아레나도가 스리런포로 포문을 열었다. 6회에도 월터스와 블랙몬의 적시타 등 3점 달아났으며 8회 스토리의 3점 홈런이 나오며 쐐기를 박았다. 아레나도는 9회초 솔로포를 추가, 3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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