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성덕미(박민영 분)와 진짜 연애를 시작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춘 가운데 성덕미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성덕미는 부끄러운 듯 “아까 커피 마시고 소화되는 소리다”라고 발뺌했으나 라이언 골드는 “이 와중에 배가 고프구나?”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사진=‘그녀의 사생활’ 방송캡처
이어 “밥 먹으러 갈래요?”라는 질문에 성덕미는 “네”라고 바로 대답했다.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라이언 골드는 “언제부터였을까?”라며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우리 가짜 연애 사진 찍을 때? 아니면 성큐레이터 집에 간 날 나 눈 가리고 있을 때?”라고 추측했다.
성덕미는 수줍게 웃으며 “우리 김밥 먹으러 가요. 지난번에 못 먹은 김밥이 아른거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가 어떤 모습을 보여도 베시시 웃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