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사대천왕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은 힌트를 얻기 위해 각자 과학과 한글, 전쟁, 만원 네 가지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했다.
게임의 규칙을 이해한 이광수는 가장 먼저 김종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가 어디에 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김종국이 전쟁에 가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내게는 과학, 한글, 만원만 있다. 나는 만원으로 가겠다”며 전쟁을 찢었다.
'런닝맨' 하하가 이광수의 속임수에 걸려들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이후 하하에게 전화한 이광수는 “이런 것만 하면 자동적으로 전화하게 된다”고 인사했다. 하하는 “지난번 복수 때문이라면 잊어버리자. 사과하겠다”면서 “앙금이 있으면 전쟁에서 만나자”고 화해를 신청했다. 곰곰이 생각하던 이광수는 “전쟁에서 만나자. 생각해봤는데 혼자 갈 확률이 적다. 난 하하, 지석진과 가고 싶다”고 도발했다. 하하는 전쟁에 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만원에 도착했다. 그는 “무슨 수를 쓰던 여기에 있을 것”이라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하지만 이내 유재석이 나타나자 당황했다. 이후 전소민과 지석진까지 나타났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