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범준은 아이들과 함께 여수의 벚꽃축제를 찾았다.
장범준은 자신에게 있어 벚꽃은 “어느 날 찾아온 보석”이라며 “사후 50년 정도까지는 가치가 인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돌' 장범준이 여수에서 열린 벚꽃축제를 찾았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어 장범준과 아이들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장범준의 노래 ‘꽃송이가’에 귀를 기울였다. 소리를 따라 걷다보니 버스킹공연장이 눈에 들어왔다. 장범준은 이를 말없이 지켜봤다. 그러다가 무대에 올라 “혹시 내가 하나만 해도 되냐”며 ‘여수밤바다’를 불렀다. 둘째 하다를 안은 채 기타까지 쳤다. 지켜보던 사람들은 기뻐했다.
다만 노래를 완곡하지는 못했다. 하다를 안고 있던 팔에 힘이 빠졌기 때문이었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