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강기영이 많은 동료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강기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란히 찍은 멋진 사진이었다.
그는 이에 대해 “곧이어 인생 2막의 막이 오른다”며 “관객 여러분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공연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우답게 결혼식을 무대처럼 표현한 것이었다.
이날 경기도 모처에서는 강기영의 결혼식이 열렸다. 비연예인인 강기영의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특별히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다. 2부는 배우 조우진이 진행했다.
축가도 1부와 2부를 따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가수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도 거들었다. 걸스데이의 방민아는 2부 축가를 담당했다.
강기영은 지난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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