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 1군 등록...김태형 감독이 강조한 마무리투수의 중요성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투수 함덕주가 1군에 등록됐다.

두산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함덕주를 콜업했다.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마무리투수가 있고 없고에 따라 경기운용과 그리고 상대가 느끼는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함덕주가 뒤에서 버텨줘야 마운드 전체운용 그림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 이날 등판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덕주가 구위에 있어 경기마다 기복이 있었다”며 기본적인 몸 상태 등 요소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두산 마무리투수 함덕주는 5월 이후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16일 1군에서 말소됐다. 일종의 조정기를 가진 것인데 그 사이 24일 2군 상무전와 경기서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경찰청과 연습경기에서도 2이닝을 던졌다. 함덕주 대신 우완투수 박종기가 말소됐다.

한편 최주환도 2군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24일, 25일 상무전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최주환의 차주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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