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좌완 유망주 팔럼보, 9일(한국시간) 빅리그 데뷔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또 한 명의 유망주를 메이저리그 무대에 내놓는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좌완 조 팔럼보(24)가 9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팔럼보는 더블헤더 1차전 26번째 선수로 팀에 합류, 선발 등판 뒤 마이너리그로 돌아갈 예정이다. 우드워드 감독은 "그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며 유망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30라운드에 레인저스에 지명된 팔럼보는 마이너리그에서 여섯 시즌동안 97경기(선발 46경기)에 등판, 18승 17패 평균자책점 2.75의 성적을 기록했다. 토미 존 수술의 여파로 2017년과 2018년 14경기 등판에 그쳤던 그는 이번 시즌 더블A 프리스코에서 10경기(선발 9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3.38(50 2/3이닝 19자책) 5피홈런 24볼넷 65탈삼진을 기록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모든 보고서는 그가 메이저리그 경기에 대처할 준비가 됐다고 말해주고 있다"며 그가 빅리그에 등판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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