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ML 진출 후 개인 월별 최다 홈런 경신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개인 월별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오타니는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 홈런을 터뜨렸다.

0-2의 4회, 선두타자로 타선에 선 오타니는 크리스 배싯의 커브를 공략해 외야 펜스를 넘겼다. 사흘 만에 터진 오타니의 시즌 11호 홈런.
오타니는 6월에만 8개의 아치를 그렸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월별 최다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9월의 7개였다.



오타니는 지난해 22홈런을 기록했다. 8월(6개)과 9월에 절반 이상을 몰아쳤다. 현재 페이스면 개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가능하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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