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J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아베 히로키(20·가시마 앤틀러스)가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가시마는 12일 “바르셀로나와 기본 합의를 마쳤다. 아베는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 후 공식 입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베는 구단 공식 SNS에 “시즌 도중 가시마를 떠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었다”라면서도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이적을 결심했다. 가시마에서의 2년 반 동안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라는 작별 인사를 남겼다.
2018시즌 아베는 가시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위를 함께했다.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는 골까지 넣었다. 아베는 측면 미드필더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소화한다. 국가대표로는 2019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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