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후배 이진영(39)의 은퇴식이 열린 날, 박용택(40·LG)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용택은 28일 KBO리그 수원 kt전에서 6회초 김민수를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박용택은 김민수를 상대로 두 번(1회초 1사 만루·3회초 2사 1,2루)의 기회에서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세 번째 대결 결과는 달랐다.
LG 박용택이 28일 프로야구 KBO리그 수원 kt전에 앞서 진행된 후배 이진영의 은퇴식에서 은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옥영화 기자 박용택은 2-1의 6회초 무사 1루서 김민수의 높은 체인지업(122km)을 때려 외야 우측 펜스를 넘겼다. 박용택의 시즌 1호 및 통산 211호 홈런이다.
2018년 9월 15일 대전 한화전에서 3회초 김범수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때린 뒤 316일 만이다.
LG는 박용택의 홈런에 힘입어 4-1로 달아났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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