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타임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레인저스가 추후지명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레이스로부터 지보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레인저스 구단은 곧 이를 공식 발표했다. 지보는 구단 산하 트리플A 내슈빌에 합류한다.
텍사스가 탬파베이에서 우완 지보를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5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로, 이번 시즌 MLB.com 선정 레이스 유망주 랭킹 30위에 올라 있던 선수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트리플A에서 11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3.48(10 1/3이닝 4자책)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7월 7일 콜업됐지만, 빅리그에서 1경기를 뛴 것이 전부다. 지난 7월 1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서 2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보는 지난 24일 양도지명 처리되며 팀의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다. 이후 웨이버 과정을 거쳤고 레인저ㅡ로 팀을 옮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