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의 시즌 두 번째 실책이었다. 6월 12일 잠실 롯데전 이후 52일 만이다. 롯데전에서도 견제 실책이 빌미가 돼 4-2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LG 임찬규(왼쪽)는 3일 잠실 삼성전에 구원 등판해 4회초 2사 1,3루서 3루 주자 김헌곤(오른쪽)과 충돌했다. 주루 방해로 허무한 실점이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임찬규는 5회초 2사 후 박해민에게 기습 번트 안타 허용 뒤 김대현과 교체됐다. 3⅓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구 1탈삼진 5실점 4자책. 임찬규의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이었다. 4실점은 세 차례 있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4.33에서 4.72가 됐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