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오늘(14일) 부부가 된다.
14일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결혼 예식 없이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인 식사자리에서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최병길 PD의 생일인 이날을 기념해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서유리는 지난 6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를 통해 최병길 PD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다섯 번의 소개팅 상대가 모두 예비 남편인 최병길 PD였다고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최병길 PD 역시 스튜디오에 등장해 “내가 8살 많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라며 서유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후 ‘강철의 연금술사’ ‘드래곤볼’ 시리즈, ‘소년탐정 김정일’ 등 유명 애니메이션과 게임 성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최병길 PD는 MBC 출신으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 맘’ ‘미씽 나인’ 등을 연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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