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모래형’ 제리 샌즈(키움 히어로즈)가 연타석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샌즈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6-0으로 앞선 4회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샌즈는 LG 두 번째 투수 강정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3호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0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이어 샌즈는 10-0으로 앞선 5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다시 한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강정현과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를 잡아 당겨 역시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비거리 115m짜리 투런홈런을 때렸다. 시즌 24호 홈런. 시즌 22호 연타선 홈런이기도 했고, 샌즈 개인적으로는 5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올 시즌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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