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판 다이크, UEFA 올해의 선수상 최종 후보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이 201-2019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UEFA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호날두, 판 다이크를 올해의 선수 후보로 발표했다.

UEFA 올해의 선수는 한 시즌 동안 유럽 무대(UEFA 주관대회·UEFA 네이션스리그·소속팀 등)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UE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최종 3인. 사진=UEFA SNS
메시는 지난 시즌 총 50경기에서 51골 22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바르셀로나의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끌었고, 라리가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지난 2011년과 2015년 이 상을 수상한 메시는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수상 도전이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 첫 해 43경기에서 28골 10도움을 기록, 유벤투스의 세리에A 우승에 공헌했다. 2014년과 2016년, 2017년 이 상을 받은 호날두는 2년 만의 다시 수상을 노린다.

현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판 다이크는 리버풀의 수비를 책임지며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견인했다. 만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다면 이번이 첫 수상이다.

수상자는 오는 29일 UEFA 어워즈를 통해 발표된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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