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154경기만에 시즌 첫 퇴장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이 퇴장당했다.

로버츠는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4회말 공격 도중 퇴장당했다.

무사 1루 가빈 럭스 타석 때 2-0 카운트에서 3구째 슬라이더가 낮게 들어갔음에도 스트라이크가 선언된 것이 문제였다. 로버츠가 이에 대해 항의하자 그렉 깁슨 주심이 퇴장을 명령했다.



로버츠가 달려나와 언쟁을 벌였지만, 깁슨 주심의 생각은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로버츠는 그라운드를 떠났고, 밥 게런 벤치코치가 나머지 경기를 책임졌다. 이날 퇴장은 로버츠의 시즌 첫 퇴장. 154경기만에 첫 퇴장이 나왔다. 로버츠는 지금까지 이번 시즌 퇴장을 당하지 않은 유일한 감독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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