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야구선수 역할 위해 8kg 증량"(화보)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김지석이 우수에 찬 눈빛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김지석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김지석은 아련한 사랑의 기억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굴 것 같은 슬픈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 우수에 찬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감성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작품에서 야구선수 강종렬을 연기하기 위해 8kg가량 체중을 늘리고 수염도 기른 김지석은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지금까지 연기한 모든 작품을 아끼지만, 이번 작품은 객관적으로 봐도 자신 있게 재미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일단 대본이 너무 재밌다. 아마 내가 연기를 안 했어도 본방 사수했을 거다. 드라마라는 게 판타지를 충족해주는 장르지 않나. 그런 면에서 정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흘러간다.”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김지석 화보가 화제다.사진=싱글즈 제공
그는 “배우이기 전에 사람이라면 도태되는 것은 싫잖아요. 단면적인 것 말고 팔색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원래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비틀거나 변신 했을 때, ‘그게 너였어? 잘한다. 어울린다.’라는 말을 들으면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요. 연기가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카타르시스죠.” 라며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지석 화보가 화제다.사진=싱글즈 제공
특히 김지석은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대입해보는 스타일인데, 확실히 맡은 배역마다 얻어 가는 게 있다. 맡은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나도 함께 성장하는 것 같다.그게 내 삶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위로도 많이 받는다.”며 연기관에 대한 진중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어느덧 데뷔 18년차,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로 우리 곁에 찾아올 지 기대가 되는 연기 내공이 꽉 찬 배우 김지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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