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요미우리 지휘봉을 다시 잡고 치른 첫 시즌에서 센트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MK스포츠 DB
요미우리는 75승 2무 61패를 기록해 센트럴리그 2위 요코하마(70승 3무 66패)를 5경기 차로 따돌렸다.
요미우리는 4경기, 요코하마는 5경기가 남아 순위가 뒤바뀔 수 없다. 이로써 요미우리는 통산 37번째 센트럴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 복귀 첫 시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하라 감독은 개인 8번째 센트럴리그 우승이다. 이에 요미우리 선수들은 하라 감독의 우승 헹가래를 여덟 차례 했다.
감정이 복받친 하라 감독은 “나이가 들면 눈물샘이 약해질 수 있다”라며 “어떤 팀을 만들면 강해지고 이길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 팀은 강해지면서 아쉬움도 있다. 그러나 팀워크는 지금껏 없는 훌륭한 팀이다. 하나가 된다는 의미에서 멋진 팀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