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도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에 영상편지를…안타까워”(그것이알고싶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은혜로교회 전 신도가 신옥주 목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고 있는 신도들의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세상에 드러난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의 민낯을 한국과 피지, 베트남 3국 취재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앞서 신옥주 목사는 ‘타작마당’이라는 의식을 통해 가족 간 신도 간의 끔찍한 폭행과 아동학대를 자행해왔다. 그는 구속수사가 진행된 지 1년 만인 올해 7월 폭행, 상해, 감금 등의 혐의로 6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은혜로교회 전 신도가 신옥주 목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고 있는 신도들의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신도들은 과천과 피지에서 신 목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고 있었다. 특히 신 목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100여 편 넘게 공개돼 있다. 이와 관련해 은혜로교회 전 신도 A씨는 진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신도들을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제빵부에 있었을 때, 13살, 뭐 11살 이런 애들도 학교 안가고 같은 일을 했었다”라며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처음 타작마당 불려갔을 때 엄청 많이 맞았던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럿이 모여서 뺨은 물론 머리도 뜯고 대걸레로도 때리기도 했다. 그런데 그렇게 맞고도 이런 영상을 찍고 있다는 게 참..”이라며 씁쓸해 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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