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아이돌학교’ 폭로 “조작여부는 몰라도 인권 없는 촬영”(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출신 그룹 아이비아이 멤버 이해인이 ‘아이돌학교’를 폭로했다.

이해인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이 편하자고 쭉 합숙을 진행하며 기본적인 지원도 하지 않은 건 바뀌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5개월 내내 24시간 시간 개념 없이 영한 저희에게 법안이 생기기전이라 출연료 하나 받지 못하고 그곳에 같혀 생활해야했던 이유가 단지 니들이 가고 싶어서 한 거 잖아라고 한다면 정말 할 말이 없다”며 “제작진에게 저는 정말 할 말이 남아 있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요구한 건 대뜸 회사를 나가겠다가 아니라 구체적이진 않아도 진행방향을 제시해달라는 것”이라며 “처음 계약 당시 이야기했던 데뷔프로젝트는 무산에 가까웠기 때문에 새 방향을 알고 싶었다. 근데 당장 말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혼자서도 연기로도 당장은 플레이가 힘들다라는 말씀에 전속계약서상의무를 갑이 이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지합의를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계약했던 제가 떨어진 것처럼 계약이 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은 친구도 있었고 계약하지 않은 친구도 데뷔했기 때문에 그게 조작의 증거나 지표는 아니라는 말을 합격 여부에 대해 아이들은 추측할 뿐 그 누구도 확신하거나 알 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 덧붙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종합격자와 관련된 내정자라는 건 존재했는지 저희는 알 수 없다. 다만 제가 아는 건 3000명 중에서 뽑힌 41명이 경연에 임한 건 아니라는 사실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이해인의 아버지는 최근 CJ ENM의 투표 조작을 의심하며 ‘취업사기’라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해인이 ‘아이돌학교’를 폭로했다. 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이하 이해인 폭로글 전문. 병원도 선택해서 갈수있었습니다. 이모든건 사실 이많은 인원을 통제할수있던 매니저 인력이 부족해서 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편하자고 쭉 합숙을 진행하며 기본적인 지원도 하지않은건 바뀌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개월 내내 24시간 뭐 시간개념없이 촬영한 저희에게 법안이 생기기전이라 출연료 하나받지못하고 그곳에 같혀 생활해야했던 이유가 단지 니들이 가고싶어서 한거잖아 라고 한다면 정말 할말이 없지만 어떤 회사도 본인이원해서 취직했기때문에 불합리한일들까지 참아야한다고 강요할수없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생방송이 끝난날 저는 부모님을 볼 자신도 쫑파티를 갈 마음의 여유도남지않아 혼자 선생님들을 만나서 마음을 달랬습니다. 떨어져 주저앉아 계속 우는제게 이게뭐 울일이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저는 정말 할말이 남아있지도않습니다.

떨어진다음날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그당시있던 조작논란에대해 진실이뭔지 알려달라 하였지만 너가실검에 떠있지않냐 너가더 승리자인거다 라고하는둥 더이상 지쳐 팀이하기싫다는 제게 널위한 팀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나가고싶은 프로그램이 뭐냐고 그당시 개인적으로 연락이왔던 드라마나 여러일들도 다 시켜줄거고 연습실에 절대 방치하지않을거고 개인활동하면서 팀 데뷔준비할수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고 훗날 비교적 연습기간이짧았던 연습생친구들과 함께있을때도 나는 여기서 데뷔 약속한거 해인이 밖에없다 다들 준비안되면 해인이 혼자라도 시킬거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장은 마마 백댄서 준비를해야하니 좀뒤로 미루자는말에 그렇게했지만 마마가 끝나고 시기가 애매해져 활동을 하면 이미지소모라는 말에 팀에서 맏언니고 리더가 연습에 집중을해줘야 동생들이 잘 따라온다는말에 정말 같이연습했던 친구들하나보고 의지하면서 시간을보냈습니다. 그와중 프듀48 이 한다는 기사를보고 뭐라도 잡고싶은마음에 출연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너는 하지않는게 좋겠다며 말리셨고 그래서 저는 회사에 홀로 연습을 나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속했던 10월 데뷔만을 바라보면서요.

연습생은 연습생계약을하고 아티스트는 아티스트 계약을합니다 계약금이 오가는 아티스트 계약은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제가 계약기간이 흘러가는내내 연습생을 다시 할거면 연습생계약을 했지 왜 아티스트 계약을 해야했던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활동이라곤 라디오 한번 패션위크 한번이 전부였던 제게 뭐라도 시켜줬잖아 라고 하신다면 정말 할말이없지만 그렇게 하기싫다는 사람을 잡아서 설득시킬땐 적극적이시던분들이 경제적으로 너무힘들어 약속한10월이 훌쩍지난 올해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고위직관계자분들께선 아무도 만나주질않았습니다.

제가요구한건 대뜸 회사를 나가겠다가 아니라 구체적이진않아도 진행방향을 제시해달라는 거였습니다. 처음 계약할당시 이야기했던 데뷔프로젝트는 무산애 가까웠기 때문에 새 방향을 알고싶었습니다. 근데 당장말해줄수있는게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혼자서도 연기로도 당장은 플레이가 힘들다라는 말씀에 전속계약서상의무를 갑이 이행할수 없다고 판단해 해지합의를 요청한 것입니다. 정확히 이월이였고 해지합의서상 날짜는 4월30일로 명시되어있었으나 이마저도 매일매일 독촉해서 받아낸 해지합의서에 실제받은날짜는 몇개월뒤인 여름쯤이였습니다. 해지합의서에 실제로 붙어있던 포스트잇입니다.

저 포스트잇 한장에 제 몇년이 들어가있다라는 생각을하면 허무한마음을 감출수가없습니다. 말하고싶지도않았고 말해서 잃는것밖에 없다는걸 너무잘알지만 말하지않으면 많은 오해를낳고 훗날 후회하게 될까 사실만을 기록합니다. 좋지않은일로 글을올리게되 죄송합니다.

계약을했던 제가 떨어진것처럼 계약이 합격으로 이어지지않은친구도있었고 계약하지않은친구도 데뷔했기때문에 그게 조작의 증거나 지표는 아니라는 말을 합격여부에대해 아이들은 추측할뿐 그누구도 확신하거나 알수없었다는 사실에 대해 덧붙입니다.

최종합격자와 관련된 내정자라는건 존재했는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제가아는건3000명중에서 뽑힌 41명이 경연에임한건 아니라는 사실뿐입니다. 오해가 없길바랍니다. /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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