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램파드 “첼시는 더 위로 올라갈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랭크 램파드(41·잉글랜드) 첼시 감독이 최근 상승세에 대해 팀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2019-20시즌 프리머이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태미 에이브러햄(22·잉글랜드), 메이슨 마운트(20·잉글랜드), 은골로 캉테(28·프랑스)와 미키 바추아이(26·벨기에)가 각각 골을 터트렸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리그 5위에 올랐다.

램파드는 사우샘프턴전 승리에 대해 “경기 전에 이미 많은 준비를 했지만, 초반에는 잘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골이 나오면서, 경기를 편안하게 치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램파드는 에이브러햄과 윌리안(31·브라질)을 칭찬했다. “에이브러햄의 활약은 놀라웠고 다재다능했다. 공이 없는 가운데서도 상당히 노력했다. 그리고 윌리안도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램파드는 첼시가 아직 최상의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시즌은 길다. 현재 승점에 비하면, 우리는 더 많은 승점을 쌓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 팀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램파드는 6개월 만에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한 칼럼 허드슨-오도이(19·잉글랜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도이의 합류로 우리는 더 많은 선택지가 생겼다. 이번 경기에서 오도이는 만족스러운 활약을 했다. 하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라며 아쉬워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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