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런데 연착이 된 거다. 나는 이미 비행기 안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승무원을 잡을 수도 없다. 낙하산이라도 태워달라고 할 수도 없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5시 50분에 가까스로 도착했다던 그는 “당시 매니저가 김병만 매니저였다. 그 매니저가 운전병 출신이었다. 운전을 스탠다드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결국 그날 지각을 했다. 그는 “스피커폰으로 오프닝을 했다. 방송국엔 생방송 후 20분 뒤 도착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MC들은 “또 지각 안 했냐. 2번만 한 거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그 모습을 보던 양세형은 눈치를 채고선 “그럴 거면 방송 접어라”라고 큰 소리쳤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