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가대표팀 주장 라모스는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F조 7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A매치 168번째 경기인 라모스는 이케르 카시야스(167경기)를 제치고 스페인 역대 최다 출전 선수가 됐다.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엘 라르게로’에 따르면 레네 라모스는 “세르히오는 야심이 넘친다. 계속해서 대표팀에 뛰길 바란다. 만약 몸이 감당할 수 있다면, 40세까지도 뛸 수 있다”고 답했다.
레네 라모스(왼쪽)가 인터뷰에서 동생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진=AFPBBNews=News1
라모스는 지난 10일 스페인 일간지 ‘엘문도’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혔다. 레네 라모스는 이에 대해 “외부에서 수많은 소문이 나왔지만, 내가 알기로는 세르히오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이번 시즌 경기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이 주제를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레네 라모스는 동생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에 대해 “그는 아주 건강하며 신체능력도 상당히 강하다. 그는 계속해서 레알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