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애슐리 영(34·잉글랜드)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46·노르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치 알렉스 퍼거슨(78·스코틀랜드) 전 감독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맨유는 8일(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파르티잔과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4차전 홈경기를 가진다.
영과 솔샤르는 7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영은 “솔샤르가 맨유의 새로운 감독으로 라커룸 문을 들어왔을 때 흡사 퍼거슨이 오는 것 같았다. 솔샤르와 퍼거슨은 같은 특성, 위닝 멘탈리티, 야망을 품고 있다. 솔샤르는 과거 현역 시절 맨유에서 뛰었기 때문에 클럽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는 선수 시절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11년 동안 활약했다. 총 366경기에서 126골을 기록하며 퍼거슨의 전 애제자로도 유명했다. 영은 “솔샤르는 바로 팀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다. 솔샤르는 가끔 축구화를 신고 같이 팀 훈련에 합류하려고 한다. 정말 환상적이다”라고 감탄했다.
반면 맨유의 성적은 환상적이지 않다. 7일 현재 리그 11경기 3승 4무 4패(승점 13)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이에 대해 영은 “분명히 상황은 어렵다. 어느 경기에서 우리가 1-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경기 진행에 따라 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마치 경기에 패배한 것 같다. 하지만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나는 팀이 최근 몇 주 동안 증명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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