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이번 시즌 못나온다? 왼손 부상 예상보다 심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2019-20시즌에는 스테판 커리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일까?

'블리처리포트'는 9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절망적인 상황을 전하면서 구단 소식통을 인용, 커리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전했다.

커리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 3쿼터 도중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손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왼손 두 번째 손바닥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그는 이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고, 워리어스 구단은 완전한 회복이 예상되지만, 최소 3개월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3개월 이후 회복한다면, 시즌 도중 복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블리처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커리의 부상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해 이번 시즌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스테이트에서 세 차례 파이널 우승에 기여하며 MVP 2회, 올스타 6회, 올NBA 6회 경력을 쌓은 커리는 이같은 우려가 현실이 될 경우, NBA 데뷔 이후 가장 초라한 시즌을 보내게 된다.

그는 부상을 당하기 전에 4경기에서 평균 20.3득점 5.0리바운드 6.5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0.9% 3점슛 성공률 24.3%를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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