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이 개최됐다.
감독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올해로 감독이 된 지 20년이 됐다”며 “게으른 나머지 영화 7편을 선보였고 그중 3편이 영평상 감독상을 받았다”고 입을 뗐다.
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이어 “감독으로서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자평해본다”면서 “감독상은 감독을 제외한 팀의 모든 분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감독은 모든 결정권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서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이 상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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