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통산 세 번째 아메리칸리그 MVP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이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다.

트라웃은 15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MLB네트워크'를 통해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트라웃은 1위표 17개, 2위표 13개를 획득, 355점을 얻어 1위표 13개, 2위표 17개를 얻은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을 제치고 MVP를 수상했다.



마이크 트라웃이 MVP를 차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4, 2016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MVP 수상이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세 차례 MVP를 수상한 것은 지미 폭스(1932-33, 1938) 조 디마지오(1939, 1941, 1947) 요기 베라(1951, 1954-55) 미키 맨틀(1956-57, 1962) 알렉스 로드리게스(2003, 2005, 2007) 이후 여섯 번째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배리 본즈가 일곱 차례 MVP를 수상했고 스탄 뮤지얼, 로이 캄파넬라, 마이크 슈미트, 알버트 푸홀스가 3회 이상 MVP를 수상했다.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결과. 사진= BBWAA 홈페이지 캡처.
에인절스 역사상 이 상을 받은 것은 돈 베일러(1979) 블라디미르 게레로(2004)에 이어 그가 세 번째다. 트라웃은 이버 시즌 부상으로 13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타율 0.291 출루율 0.438 장타율 0.645 45홈런 104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 메이저리그 1위, 장타율 아메리칸리그 1위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호연, 축구 월드컵 결승전 트로피 세리머니
방탄소년단, 축구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백스테이지 란제리 패션
홍진영, 자신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에 시선 집중
메이저리그 투수 고우석이 커피 심부름한 사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