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질롱 코리아 소속으로 실전에 복귀한 노경은(35·롯데)이 옛 동료 앤디 번즈(29)에 홈런을 맞았다.
롯데와 계약한 뒤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질롱 코리아에 합류한 노경은은 21일 호주 질롱에 위치한 질롱구장에서 열린 호주 프로야구(ABL)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1회초 첫 타자 디 안토니오를 공 4개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최고 구속이 148km까지 나왔다. 이후 후속타자 크라우스는 3루 땅볼로 처리하며 순식간에 2아웃을 잡았다.
하지만 다음타자 번즈에 좌중월 홈런을 허용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에서 뛰고 있는 번즈는 지난 시즌 홈런 19개를 때렸다. 2017~2018시즌 롯데 자이언츠에서 노경은과 한솥밥을 먹었다. 노경은은 시드니 4번타자 은고페를 삼진으로 잡고 1회를 마무리 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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