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정작품과 자유작품으로 실기종목이 나뉜다. 지정작품은 대학지정 연기고, 자유작품은 본인이 잘하는 것으로 준비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예대 예술경영 이유리 교수는 “구체적인 팁을 드리자면 지정대사는 어느 학교든 중요하게 주어진다. 좋은 작가의 희곡을 많이 읽고, 모든 캐릭터들의 역할을 분석하고 반복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또 학교마다 학기가 끝날 때마다 공연을 올린다. 학기말 공연은 대부분 희곡을 올린다. 학기말 공연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심리학도 도움이 된다”며 “제가 영상을 유심히 봤는데 책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책을 읽기 추천한다”고 전하며 가능성이 있다고 응원했다.
이에 박종진은 “그래, 셰익스피어를 읽어야해”라며 딸을 압박했다. mkculture@mkculture.com